1) 일시:2025.03.28(금) 14:00~15:40

2) 장소:인천하정초등학교

3) 단원:이정민/최윤서

4) 주제:4차시/<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

5) 대상:초등학교 1학년~2학년

이정민 단원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교시]

내맘대로 초등학교 친구들의 등록증은 직업이 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구분하며 .동화를 읽어나갔습니다. 초등학교 1, 2학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차분히 예를 들어 설명해 나갔습니다. 또한 동화만 읽다보면 아이들이 지루해 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2교시]

2교시는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바탕으로 등록증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활동을 하니 아이들의 집중도와 적극성이 1교시에 비해 현저하게 늘어난게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만든 등록증을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끄러워서 발표하기를 꺼려해 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비타민을 준다고 하니,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발표에 참여했습니다.

소감 / 느낀점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니씨>동화는 1,2학년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지루해하고, 집중을 못하는 빈도가 유독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4주차에 <단정한 마을의 단정한 시쿠리씨>보단 다른 활동위주의 재미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수업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