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시 - 중요한 돈 

두 차시 분량을 40분만에 해야하므로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아이들에게 잘 알려줄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까 고민하다가 초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쉽게 지루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론보다 활동에 조금 더 비중을 둬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2번째로 보니 아이들이 자기소개 때 말해줬던 저의 별명을

부르면서 친숙하게 다가와서 더 편하게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주보다 인원이 더 많아졌는데 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수업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나가는 친구는 괜찮은데 늦게 참여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활동을 할 때 각각의 진행도가 달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점을 보완해서 다음 주는 더 나은 수업을 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