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류승지 단원이 진행했습니다.

소득의 유형, 합리적 소비, 세금과 보험의 종류를 목표로 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첫째로 금융과 관련된 속담 및 용어를통해 개념을 익히고, 재무설계의 필요성을 예시를 통해 이해하게 했습니다.

둘째로 소득의 유형을 경상소득과 비경상소득으로 나누어 강의했으며, 역활활동을 통해 이를 확인해보는 시간을가졌습니다.

다음으로 학생들에게 생소한 간접세에 대해 다루며, 영수증에서 부가가치세를 통해 이를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보험을 개인보험과 사회보험으로 나누어 각각 관련있는 신문기사의 내용을 채록하여 최근 이슈 및 실생활과의 관련성에대해 다루었습니다.

첫번째~세번째 주제는 비교적 학생들에게 익숙한 내용이라 집중도도 높고 발표도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보험의 개념과 종류는 쉽지 않은 내용이다보니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려 질문형 발화를 많이 사용하였고, 수업의 도입때보다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쉬운 내용이 아니다보니 수업을 진행할때 예시와 시각자료를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장 크게느꼈습니다.

2교시는 강상욱 단원이 진행하였습니다.

중학교 수준에서 약간 어려울 수 있다는 선생님의 피드백을 듣고 앞서 1교시에 배웠던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조금 알려주고 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게임 방법 영상을 보여주며 게임하는 법에 대해서 이해도를 증진시켰습니다. 영상 시청 후 영상을 잘 봤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왼쪽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 카드는 oo 카드이다 정원 카드는 얼마에 살 수 있다 등 게임 방법 관련 퀴즈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잘 이해했나 확인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영상 시청을 제대로 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서 질문이 많이 들어왔고 게임 진행 후 류승지 단원이 같이 도와주면서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1,2등 학생들에게 상품을 수여하고 보너스 스테이지로 선생님을 이겨라 가위바위보를 하여 상품을 못 받았던 친구들에게도 상품이 갈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