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교시에는 글자 겹치기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ice breaking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의 첫 번째 챕터에서는 영상 자료를 통해 돈이 무엇인지와 금융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경험을 예시로 들며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과 신용카드, 게임머니를 예시로 들어 현대사회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돈도 사용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이후에는 또 다른 영상 자료를 본 뒤 돈이 없어진다면 어떠한 불편함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이와 같은 불편함으로 돈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소비의 정의와 현명한 소비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간단한 판서를 통해 이에 대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만원의 행복 활동을 통해서 우선순위를 매기는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번째 교시에는 배웠던 내용에 대해 아이들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보고, 이 키워드로 골든벨과 빙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