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4.10.4 (금) 예원지역아동센터 - 윤덕진, 조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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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지 작성일25-01-15 22:08 조회4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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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4.10.4 (금) 예원지역아동센터 - 윤덕진, 조윤지
일시 : 2024.10.4(금) 16:00~17:30
장소 : 예원지역아동센터
대상 : 초등학교 2학년~5학년
1차시는 조윤지 단원이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첫 만남이기에 간단한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어제 먹은 음식 사진을 보여주며 ”음식을 사 먹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언가를 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후, 돈이 사라진 세상은 어떨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사라진 돈“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물물교환의 의미와 돈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물물교환 게임을 진행해보며 물물교환의 어려움을 느끼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지폐를 활용해 지갑 속 화폐가 되어보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돈의 액수에 따른 선호도가 존재하기에 역할은 제가 임의로 지정해 줬습니다. 센터에 학생 수가 많지 않아 팀전이 아닌 협동게임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미 ’물물교환‘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어서 수업 내용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해줬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진행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머리띠 만들기를 할 때는 모두가 큰돈의 역할을 원하는 경향을 보였고, 100원을 맡은 학생이 속상해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게임에서 100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해 주며 모두가 협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첫 만남이라 그런지 차분히 잘 따라와 주어 고마웠습니다.
일시 : 2024.10.4(금) 16:00~17:30
장소 : 예원지역아동센터
대상 : 초등학교 2학년~5학년
1차시는 조윤지 단원이 진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첫 만남이기에 간단한 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어제 먹은 음식 사진을 보여주며 ”음식을 사 먹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무언가를 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한 후, 돈이 사라진 세상은 어떨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서 ”사라진 돈“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물물교환의 의미와 돈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직접 물물교환 게임을 진행해보며 물물교환의 어려움을 느끼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학생들이 직접 만든 지폐를 활용해 지갑 속 화폐가 되어보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돈의 액수에 따른 선호도가 존재하기에 역할은 제가 임의로 지정해 줬습니다. 센터에 학생 수가 많지 않아 팀전이 아닌 협동게임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미 ’물물교환‘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어서 수업 내용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해를 해줬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진행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머리띠 만들기를 할 때는 모두가 큰돈의 역할을 원하는 경향을 보였고, 100원을 맡은 학생이 속상해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게임에서 100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해 주며 모두가 협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첫 만남이라 그런지 차분히 잘 따라와 주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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