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국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간첩 색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athfinder12 작성일24-10-03 00:29 조회4,733회 댓글4건

본문

성대한 국군의 날 행사

 

[조선일보 보도: 시가행진에서는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8명의 카퍼레이드가 이뤄졌다. 류재식(92) 6·25 참전용사,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K-9 자주포 개발을 주도하다 과로로 순직한 고(故) 김동수 박사의 아들 김상만씨,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박경수 중사의 딸 박가빈씨 등이 무개차(無蓋車·지붕이 없는 차)에 올랐다. 이들은 경찰의 호위 속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이동했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군내 간첩 척결 필요 

 

천안함 유족을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해 예우하고, 천안함 티셔츠도 자주 입는 대통령이 천안함 사건의 추적에는 관심이 없는가? 이전에 지 박사님이 언급하신 해군 내 북괴 장교에 대한 조사다. 천안함을 어디에 있으라고 지정하고, 대기하고 있던 잠수정에 의해 격파되도록 한 군내 간첩이 있을 터인데 이런 군내 간첩들을 일망 타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추가적인 희생이 또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유족이 생기면, 또 국군의 날에 예우할 것인가? 유족이 안 생기는 게 좋지 않은가?

 

국군의 날에 국군은 감옥에...

 

국군 참전용사는 감옥에 내버려 두었다. 대통령은 간접적으로는 지 박사님 저술을 접했을 것이다. 아마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전해준 게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서를 직접 읽어봤을 지는 의문이다.

 

부부가 똑같진 않지만 김건희 여사는 전두환 회고록을 읽지도 않고 쓰레기장에 버렸다. 김 여사의 동태를 감시하던 빨갱이들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책들을 들고 갔다. 긴장감이 없는 김 여사는 빨갱이들이 쓰레기장까지 뒤지지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남편에게 책을 선물로 받았다는 사실은 말했을 것인데, 남편이 '그 책 어디갔어?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어? 나도 좀 볼까?'라는 말도 안한 모양이다. 

 

설마 '독서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걸까? 

 

지 박사님 저서를 대통령이 읽어봤다면 짧은 기간 내에 무리를 해서라도 석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어쩌면 '탄핵 당하지 않는 방법', '계엄 성공하는 방법' 같은 직접적인 제목이었다면 당장 구해서 읽었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생각도 든다.

 

간첩 색출 필요

 

얼마전 '남침땅굴 탐사대' 채널에서 연평도를 둘러봤다. 연평도에는 무너진 가옥을 기념관으로 만들어 보존하고 있었다.

 

연평도 포격전이 있을 때 지 박사님이 그 안에 북괴 관측장교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때 연평도의 교통을 차단하고 안에서 간첩 색출을 했더라면, 그 간첩이 미래에 일으킬 사건들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국군의 날 행사를 성대하게 하는 것도 좋고 무기 자랑하는 것도 좋지만, 내부 간첩을 색출해 처단하는 것에는 대통령이 관심이 적은 것 같다. 

 

양봉을 하시는 분들은 말벌 여왕 1마리를 잡으면 말벌 수백 마리를 잡은 것과 같다고 말한다. 암약하는 간첩을 잡는 것이야말로 경찰과 군을 강하고 충성스러운 조직으로 유지하는 방법이다.

 

PS. 법무부 등 정부 부처 안에도 있다면, 다 색출해야 한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1980년 광주 5.18은 김일성이 북한 특수군을 침투시켜 일으킨 내란음모 사건이었고 이는 남북의 여러 증거로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김영삼에 의해 5.18 만주화 운동으로 뒤집힌 5.18은 대한민국의 역사관으로 다시 원상 복귀하여야 할것이다.
뒤집힌 역사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충돌하므로 이를 방치하고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의 길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지만원 박사는 뒤집힌 5.18 역사를 바로 잡으려다, 법리에 맞지 않게 광주 사람 명예 훼손 죄로 감옥 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이 가해자에 영합하는 사관으로 지만원을 구속하면 대한민국은  북조선 인민 공화국의 길로 가려는 것인가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대한민국 사관으로 구속 당할 이유가 없었던 지만원 박사를 법무부가 면담하고도 이를 해지하지 않았다면 5.18 유공자가 지박사를 면담 했는가 의심한다.
법무부 면담자의 이념을 국민은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윤석열은, 법대 재학시 모의재판에서,전두환을 사형구형 했었다고 한다.
윤석열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정신나간 소리를 했다.
윤석열은, 민주주의 파괴범에 종북주사파로 알려진 바둑이를 사면 복권 시켰다.
김거니왈, 우리는 진보의 오야붕이다,문재인에 가장 충신 이었다고 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윤석열대통령은 통치자의 권력으로 5.18의진실을밝혀 역사를정리하고 갑시다
뒤집혀진역사를 끌어안고는 죽도밥도못해먹는다 말짱도루묵!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2,131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31 {削除豫定}, '軍部, 제 밥, 좀, 제대로 찾아잡수시… 댓글(1) 새글 inf247661 2024-11-12 252 4
2130 {削除豫定}여러 冊읽아야만! '지 만원'數學박사님 著書… inf247661 2024-11-11 1333 7
2129 국민들은 천재도 현자도 아니다 댓글(2) 김철수 2024-11-10 2270 26
2128 警紀 빠진 警察! 외 1/ inf247661 2024-11-10 2172 5
2127 미인계 들어간다 김철수 2024-11-09 2876 8
2126 [5-18증언] 건장한 의대-법대생 5인조, 충북 절 … 댓글(1) 도도 2024-11-09 3216 15
2125 {削除 豫定},,. '김 정은'을,,. {Swiss 주… inf247661 2024-11-08 4124 6
2124 {削除豫定} '法曹3輪' 작태: 검사{경찰?}, '고소… 댓글(2) inf247661 2024-11-07 4697 3
2123 '윤'統 謝過,,. (外 1) (削除 豫定) inf247661 2024-11-07 4513 5
2122 포털 사이트 댓글을 수사하라 Pathfinder12 2024-11-06 3940 34
2121 문재인 정권은 5.18관련 미 국무부 공개자료 중 자기… 도도 2024-11-05 4940 37
2120 미국 대선 부정선거 비상, 중국인도 투표 Pathfinder12 2024-11-04 5562 26
2119 광주시와 5·18기념재단'권영해스카이데일리 기자고발' 댓글(5) 도도 2024-11-03 6529 41
2118 5.18공적 재수사 촉구 및 대한민국 국권수호 댓글(1) 왕영근 2024-11-03 6252 22
2117 윤석열이 살수 있는 길. 댓글(2) 용바우 2024-11-01 5072 52
2116 양환승 판사는 왜 김범수를 보석 석방하였나? Pathfinder12 2024-10-31 4675 16
2115 삼성전자 망하길 바라던 좌빨들,소원성취-시총 TSMC의…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24-10-30 4974 22
2114 어차피 임기 중 탄핵은 계획되어 있다 댓글(1) Pathfinder12 2024-10-29 4658 42
2113 한강 작가의 역사왜곡 소설에 대한 각계의 반응 유튜브 … 댓글(3) 시사논객 2024-10-29 3975 17
2112 美 민주당 의원 3명, 트럼프 지지 영상 틀어... Pathfinder12 2024-10-28 3840 16
2111 구주와[속보] 국방부 최고위급 인사 최초로 5.18 ㅇ… 댓글(3) 도도 2024-10-26 5225 56
2110 한강 작가 동네 오빠들의 중흥동 총기난사 무용담 사진첩 시사논객 2024-10-26 4790 23
2109 광주시, '5.18 폄훼' 현수막 제재 포기 댓글(2) Pathfinder12 2024-10-26 4422 46
2108 임종석의 2 독립국가 궤변은 미수복 영토권의 포기다. jmok 2024-10-26 4086 16
2107 518 폄훼 (북한 개입설 등)현수막 내걸어도 문제없다… 댓글(2) 니뽀조오 2024-10-25 4201 32
2106 우크라이나 지원에 신경쓰기보다 간첩을 잡아야... 댓글(3) Pathfinder12 2024-10-24 4891 35
2105 22일 傍聽(방청). {削除豫定) 댓글(2) inf247661 2024-10-24 4255 24
2104 5·18유공자들에게 처형당한 5·18유족회 회장 동생 시사논객 2024-10-22 5786 55
2103 한강의 5·18 소설 '소년이 온다' 사진첩 사이트 제… 댓글(2) 시사논객 2024-10-20 6578 31
2102 ♣ 지만원 박사님 재판 공지 ♣ 댓글(1) 관리자 2024-10-20 6711 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